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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트라필드 제주, 사송 더샵 데시앙 3차 7월 분양 外

부동산 홍보대행사 더피알은 지플래닝이 제주도 서귀포 서호동 일대에 업무·문화시설로 이루어진 ‘테트라필드 제주’를 11월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.

‘테트라필드 제주’는 지하 3층~지상 7층의 규모로, 연면적 약 7만 7386㎡ 규모로 조성된다. 업무형 지식산업센터, 근린생활시설, 문화 및 집회시설 등으로 구성되며, 이 중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545호실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.

11월 분양 예정인 ‘테트라필드 제주’는 제주의 바다와 그 안에 연속된 다도해 섬들을 건축화하여 업무 공간이 생활과 별개의 공간이 아닌 일상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. 모듈형 방식으로 설계되어 1인 프리랜서, 소형기업, 중대형 기업 등 수요자가 원하는 대로 규모에 맞는 공간설계가 가능하다. 이 외에 전문 운용회사가 건물을 관리함으로써 모든 입주사가 365일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, 호텔 수준의 라운지와 최첨단 오피스로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출 계획이다.

테트라필드 제주는 주변에 서귀포 혁신도시, 서귀포 해양 경찰서, 소방서, 공무원 연금공단 등 주요 기관이 위치해 있다.
‘테트라필드 제주’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3개 층에 걸쳐 프리미엄 수준의 스트리트쇼핑몰과 레스토랑,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할 예정이다.

출처 : 시장경제 https://www.meconomy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579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