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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트라필드 제주, 스타트업·대기업 등 맞춤 오피스 환경 제공

지식산업센터 ‘테트라필드 제주’가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와 크기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 오피스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.

특히 LG전자와 협업하여 IBS(Inerlligent Buildind System)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.

IBS 솔루션은 여러 영역으로 이뤄져 있다. ▲전력, 조명, 엘리베이터 등의 설비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빌딩 자동화 영역(BA) ▲회의실 예약시스템과 각 회의실의 특성에 맞는 음향 영상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업무 자동화영역(OA) ▲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구성하고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을 구축 및 관리하는 통신인프라 영역(TC) ▲건물의 특성과 운영지침에 맞춘 시설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통합 영엽(SI) 등이다.

아울러 전문 운용사가 전체 건물을 관리하여 365일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.

테트라필드 제주 관계자는 “모듈형 방식으로 1인 프리랜서, 스타트업, 중대형 기업 등 다양한 구모에 맞춰 설계가 가능하다”며 “내후년 준공에 앞서 다양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출처 : 매일안전신문 http://www.ids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4719